전북 전주시와 시민들이 지난 주말 발생한 폭우 피해를 복구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12일 전주천변과 삼천변 등 하천 주변에서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주말인 지난 7일 전주시에는 183㎜의 폭우가 내려 주민 4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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