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벨라루스가 4년 만에 연합군사훈련 '자파드 2025'를 재개했다.
러시아 드론 폴란드 영공 침범 사건에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지역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벨라루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나토 동부전선 국가들은 극도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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