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가 시행 한 달을 맞으며 업체와 이용자 모두 만족감을 보이는 가운데 위생 문제 등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주도는 지난달 13일부터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과 ‘먹깨비’를 통한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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