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언론 액시오스에 따르면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과 리처드 블루먼솔 민주당 상원의원은 11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재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전쟁 기간 납치한 1만9000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