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AI의 등장에 따라 교수자의 역할을 재정의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며, AI와 협업하는 형태로 교육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균관대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 학습과학연구소는 12일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AI in Higher Education’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김 교수는 “P3BL을 통해 학습자는 무엇이 부족한지 끊임없이 질문하며 원리를 관찰할 수 있다”며 “P3PL을 위한 AI 기반의 Evolvable Learning Platform(ELP)를 개발했으며, 학생들은 AI 학습 파트너와 함께 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