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의 대들보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이브(WTT) 챔피언스 마카오에서 세계랭킹 1위 린스둥(중국)의 벽에 막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오준성은 12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부동의 세계랭킹 1위 린스둥(중국)에게 게임 점수 0-3(6-11 11-13 8-11)으로 패했다.
강한 3구 공격으로 10-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도달한 오준성은 한 점을 내줘 듀스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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