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발행 규모를 1550억원으로 증액했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실적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77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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