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됐다 석방돼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 절반 이상이 전자여행허가(ESTA)를 이용해 미국에 입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소속 한국인 직원 67명 중 60명이, LG엔솔 본사 소속 한국인 직원 46명 중 24명이 ESTA를 갖고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6명과 LG엔솔 본사·협력사 직원 140명 등 총 146명은 B1·B2 비자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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