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는 강채영이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 내리 세 세트를 잡아 세트 스코어 6-4(27-29, 29-30, 28-27, 28-27, 29-28)로 승리했다.
강채영의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비롯해 안산(광주은행)과 김우진이 합작한 혼성 단체 은메달, 그리고 강채영, 안산, 임시현(한국체대)와 함께한 여자 단체전 동메달, 김제덕이 남자 개인전 동메달, 안산이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4세트는 두 선수 모두 29점을 쏴 동률을 이뤄 세트 포인트 5-3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