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프랑스 간 수감자 교환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맞서 프랑스는 올해 2월 프랑스에 장기 거주해 온 30대 이란 여성 마흐메디 에스판디아리를 소셜미디어상 테러 선동 혐의로 체포해 예비 기소했다.
이 여성의 변호인은 지난 6월 "우리 의뢰인이 프랑스와 이란의 외교 관계에 따른 대가를 치르길 원치 않는다"며 프랑스 당국의 결정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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