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끝에 미국 구금시설을 벗어나 귀국한 한국 근로자들은 추후 다시 미국에 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귀국하는 근로자들을 기다리던 다른 협력업체 소속 직원들은 추후 미국 출장 계획에 대해 "아직 전혀 그런 움직임이 없고 논의조차 없다"면서 "지금은 고생하신 분들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전세기를 타고 온 한 직원은 자신은 미국에 처음 갔는데 회사 측에서 여행자 비자가 있으면 충분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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