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비서실장 "美 새 비자 포함한 제도 개선…귀국 빨리 못 모셔 송구"(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훈식 비서실장 "美 새 비자 포함한 제도 개선…귀국 빨리 못 모셔 송구"(종합)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를 계기로 새로운 비자 발급을 포함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이 나가서 건설하는 등에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 미 당국이 클레임(제동)을 걸어서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미국 측에서 입장을 정했기 때문에 조정 시간에는 미국의 현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게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워킹그룹에서 논의해서 불신의 씨앗을 없애야 대한민국 기업들도 향후 안전하게 믿고 투자할 수 있지 않겠나.그게 기본적인 우리의 입장"이라고 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귀국한 국민들을 향해선 "더 빨리 고국으로 모시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정부는 내 가족과 내 친구에게 벌어진 일을 해결한다는 자세로, 구금된 우리 국민을 한시라도 빠르게 모시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