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뭄으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는 등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는 공업용수 공급 전담(TF)팀 운영, 인근 시군 정수장을 활용한 기업별 용수 지원, 100억원 규모의 재해재난기업 특별자금과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분야별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지역경제 안정화 및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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