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혐중 집회' 명동 진입 금지…제한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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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혐중 집회' 명동 진입 금지…제한통고

경찰이 그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일대에서 열려 온 '혐중 집회'가 명동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집회 주최 측의 명동 진입이 금지된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전날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명동관광특구 이면도로 시위제한 요청' 공문을 발송해 이들 단체의 명동 이면도로 시위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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