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경기 평택시 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사현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 관련 경찰이 삼성물산 현장소장 등 3명을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삼성물산 측으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자료 검토와 참고인 조사 등을 벌여 현장의 안전 조치가 미흡한 부분이 있던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해당 사고 당시 목격자가 없어 당시 현장에서 일한 10여명의 모든 작업자가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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