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11∼12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에서 개최한 '지역정보화 발표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에 정보화담당관과 스마트도시과 직원 등 3명이 참가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정보화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지능형 안전도시 울산'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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