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아파트 후문 공사, 이게 3900만원짜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문제는 전 회장이 특허 조항을 넣어 독단적으로 업체를 선정했고, 관리소장에게도 자신의 뜻대로 일을 진행하도록 요구한 점이다.
실제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해당 공사의 명칭은 ‘단지 내 펜스 재설치, 자동문, 램프(경사로) 설치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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