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재생에너지 속도’ 시사…원자력학회 “매우 위험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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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재생에너지 속도’ 시사…원자력학회 “매우 위험한 생각”

이재명 대통령이 신규 원전 건설을 사실상 백지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강조하면서 한국원자력학회가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전 건설에는 최소 15년이 걸린다”며 “1~2년이면 가능한 태양광·풍력을 대규모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를 향해 ▲신규 원전 건설 재추진 ▲AI 시대에 맞는 안정적 전력 공급 정책 마련 ▲대통령실과의 공식 대화 창구 개설 등을 촉구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은 정치적 이념이 아닌 과학적 사실과 국익에 기초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현명한 결단이 국가 산업의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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