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가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갑작스러운 미국 이민 당국의 돌발 행동에 한국 정부는 신속히 대응했다.
앞서 당초 귀국 출발 시점은 11일 오전 3시 30분으로 알려졌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잔류 요청과 석방된 한국인들의 대우 문제 등이 맞물려 하루 연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