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선수협은 고(故) 최동원 전 감독의 뜻을 기리고 그의 선배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도 저연봉·저연차 선수 대상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1980년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며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헌신과 도전 정신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최동원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는 "앞으로도 선수협회는 저연봉·저연차 선수들을 포함해 모든 선수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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