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속사 불법 운영 사과… “무지로 인한 누락, 등록 절차 마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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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속사 불법 운영 사과… “무지로 인한 누락, 등록 절차 마쳐” [공식]

12일 옥주현은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22년 4월 경, 1인 기획사 설립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행정절차에 대한 무지로 인해 일부 절차의 누락이 발생하여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며 “저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일로,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9일 옥주현의 소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매니지먼트 활동를 하려면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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