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 韓 근로자 316명 태운 전세기 인천공항 도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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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韓 근로자 316명 태운 전세기 인천공항 도착(상보)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12일 오후 3시2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엘러벨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불법 체류 및 고용 단속으로 체포돼 포크스턴 구금시설 등에 억류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본사 직원과 설비 협력사 희망자 전원에게 개별적인 차량 지원을 제공하고, 공항에 이동해 자택 복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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