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국인 여성에게 “신고 있는 스타킹을 팔라”며 접근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를 버리던 20대 한국인 여성 B씨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여성이 신고 있는 스타킹이 아닌 똑같은 스타킹을 사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