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어업인이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수협중앙회는 어선원·어선재해보험에 대한 보험금 청구와 심사를 전산화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사고를 당한 어업인이 서류를 출력해 방문하거나 팩스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지급하는 구조였지만, 전산화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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