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우리나라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기술적 접근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 서비스(DaaS, Desktop as a Service)’ 활성화가 대두되고 있지만, 예산 부족과 교육 현장의 인식차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교육위원회의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DaaS 지원분과위원회가 주관한 ‘AI 대전환 시대 DaaS 기반 K12·대학의 글로벌 인재양성’ 토론회가 개최됐다.
문제는 AI 대전환 시대 DaaS 확산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작 교육 현장에서는 예산 부족과 인식차로 인해 막상 도입이 더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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