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씨이랩(189330)이 AI 솔루션 기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LLM 기반 멀티모달 AI 어플라이언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씨이랩)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PU 어플라이언스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통합 △비전 AI 솔루션과 한국어 특화 LLM 결합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멀티모달 AI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한다.
또한 씨이랩의 AI 영상분석 플랫폼 ‘엑스아이바’(XAIVA)에 업스테이지의 한국어 특화 모델을 결합해 반도체·바이오·제조 등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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