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선수 황의조(33·알란야스포르)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가 지난 2월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는 모습.
이후 황의조는 피해자 2명을 상대로 지난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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