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이 그림의 구매자가 김 전 부장검사인 것을 확인하고 김 전 부장검사가 지난해 4·10 총선에서 창원 의창구에 출마하려 한 배경에 김 여사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검사는 2023년 9월 현직 부장검사 신분으로 총선 출마를 강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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