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수사 연장 관계없이 진상 규명 속도"…재판 중계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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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수사 연장 관계없이 진상 규명 속도"…재판 중계도 검토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국회 특검법 개정안 통과와 무관하게 조속한 진상 규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순직해병 특검의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고 수사 인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의결됐다.

박 특검보는 인력 보강과 관련해 “내란 특검팀은 이미 법률상 정원에 맞춰 검사와 수사관을 충원한 상태라 일선 검찰청의 여건이 녹록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추가 인력이 투입된다고 해서 곧바로 수사 효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상황과 업무 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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