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이 겸임 중인 iM뱅크 행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황 회장은 12일 “올해 말까지 행장의 역할을 하고 내년부터는 그룹 회장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2023년 iM뱅크 전신 DGB대구은행장으로 취임, 이듬해 iM금융그룹 4대 회장에 선출된 이후 은행장직을 겸임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