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안산 제치고 개인전 결승 진출…7년 만에 금메달 도전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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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 안산 제치고 개인전 결승 진출…7년 만에 금메달 도전 [광주 현장]

안산과 강채영은 12일 광주 5.18 민주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격돌했다.

4세트도 강채영이 28점, 안산이 27점을 쏘며 4대4 동률을 이뤘다.

강채영은 29점으로 안산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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