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의 한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 지난 2월과 7월 구조한 참매를 치료하고 재활까지 마친 뒤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KBS가 지난 11일 보도했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간 참매 두 마리는 지난 2월과 7월 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참매 두 마리는 건물에 강하게 부딪힌 건지 피부가 찢어지고 오른쪽 날개가 골절된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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