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데이터에서 면역반응 확인…학회 투고 준비 중 디지털 유전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CG인바이츠(공동대표 이호영·오수연)가 폐암 동물모델 전임상에서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의 면역반응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CG인바이츠 공개된 내부 자료에 따르면, 총 24개의 신생항원 펩타이드를 평가한 결과 약 62.5%가 면역 활성화를 담당하는 CD4⁺·CD8⁺ T세포 반응을 유도했다.
사이토카인 분석에서도 다기능성 T세포 반응이 관찰돼 체액성·세포성 면역 반응 모두를 유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