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라는 칭송을 받는 거장 예핌 브론프만의 독주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따르면 브론프만이 오는 20일 오후 5시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아티스트와 오케스트라를 초청,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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