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을 청탁하고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박창욱 경북도의원과 브로커 김모씨를 상대로 특별검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도의원과 전씨를 통해 2022년 당시 공천을 청탁한 것으로 지목된 사업가 김씨를 상대로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2일 밝혔다.
특검이 앞서 구속 기소한 전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22년 4월 20일 박 당시 후보의 경북도의원 공천을 청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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