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어머니인 장연미씨는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와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MBC 사옥 앞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9월 10일부터 기자회견 직전까지 방송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주장하는 전국 변호사, 노무사 등 법률가 127명의 연서명을 받아 발표하기도 했다.
유족과 언론 시민단체 등은 오는 15일 고인의 1주기를 맞아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故 오요안나 추모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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