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공동 38위, 김주형 공동 67위로 가을시리즈 첫날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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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공동 38위, 김주형 공동 67위로 가을시리즈 첫날 주춤

안병훈과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개막전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중하위권으로 출발했다.

이하 51~60위는 내년 시즌 초반 2개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셰플러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안병훈과 함께 공동 3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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