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극초음속 미사일 ‘전력화’ 눈앞···KF-21 공격력도 극대화
KF-21 전투기가 조만간 음속의 5배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국산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00년부터 극초음속 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연구가 산학공동으로 진행되다, 2004년부터 국과연 주도로 관련 연구가 진행됐다.
특히 전투기, 폭격기 등에서 발사할 수 있는 킨잘은 최대 마하 10(시속 약 1만2350km)의 속도로 비행하며, 사거리도 약 1500~2000km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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