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 된 제 확실한 취향 중 하나는 경계를 끊임없이 넘나들고, 주어진 노선을 자꾸 비껴나고, 벗어나 탈주하거나 이탈하는 존재들을 유난히 좋아한다는 거예요.” 김아영 작가가 올려 세우는 세계, 그리고 그 안의 존재들.
이번 작업은 유독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어요.
심지어 작가로서 작업을 하는 이 순간에도 여전히 체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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