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위해선 불펜 등판도 감사…KT 패트릭 "목표는 무조건 PS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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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위해선 불펜 등판도 감사…KT 패트릭 "목표는 무조건 PS 높은 곳"

프로야구 KT 위즈의 패트릭 머피가 팀을 위한 희생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심지어 KT는 6연전 중 5경기를 선두 LG(16~18일), 2위 한화 이글스(19~20일)와 치러야 한다.

패트릭 역시 6연전과 함께 다시 선발 투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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