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지 창작과비평이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계기에 ‘2025년체제와 새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한 특집을 다뤘다.
12일 창작과비평이 이달 펴낸 2025년 가을호 ‘통권 209호’에서는 2025년체제를 기반으로 새롭게 나아갈 한반도의 모습과 우리의 사상 자원 및 실천이 가지는 세계사적 의미를 담았다.
그러면서 창비 주간논평에 공개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의 신년 칼럼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를 거론하며 “이 말만큼 적실하게 당도한 선언도 없다.갈라진 사회를 통합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 위에서 정성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