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미국 관세피해 업종을 중심으로 수출금융 지원이 확대되도록 오후 HL그룹·하나은행·무역보험공사가 '수출금융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관세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 은행이 공동출연한 두번째 사례다.
앞으로 HL그룹과 하나은행은 총 80억원을 공동출연하고, 무보는 이를 기반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협력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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