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최대 150㎜ 큰 비 예보, 경기도 비상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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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최대 150㎜ 큰 비 예보, 경기도 비상 1단계 발령

오는 13일 저녁까지 경기남부지역 일대 최대 150㎜ 이상 강우와 강풍이 예상되면서 경기도가 12일 오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14일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집중호우 관련 재난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기도) 비상1단계 발령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상황관리총괄반장이 되며,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각 시군에 긴급 재난대응 공문을 발송하고 △부단체장 중심의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원체계 작동 등 현장 대응력 확보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 및 예찰·점검 △기상특보와 실황에 따라 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행락객 등 통제 및 대피 △지하차도 사전통제 및 차량 운행 시 침수지역 진입금지 안내 △강풍 시에는 공사장 타워크레인 작업을 중지하고 옥외광고물, 첨탑, 가로수 등 사전 예찰·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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