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의회가 홈플러스 경영 정상화와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고, 국회와 정부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12일 채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창원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1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오은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홈플러스 폐점·매각에 따른 지역경제 붕괴 우려 및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대형유통 시설 등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용 안정과 입점 상인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