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에서 대학생이 침착한 대응과 심폐소생술로 해변에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다.
A씨는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허동혁 학생은 "제 손에 한 사람의 생명이 달려 있다는 사실이 두렵고 무겁게 다가왔지만, 평소 해오던 훈련을 믿고 끝까지 침착하게 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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