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과역·동강·금산 등 3개 지구에서 대규모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고흥군은 2026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사업 대상지에 이들 3개 지구가 선정돼 총 728억원(국·도비 400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흥군은 특히 지난해 9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과역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460억원)을 통해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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