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행안부)는 12일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재난특교세) 1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강릉 지역 용수 확보 대책이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가뭄 대응을 위한 재난특교세 지원은 총 34억원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