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남편은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사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이번에 구금된 316명 중 한명이다.
B씨는 “전세기 도착 시간 안내가 원래 이런 건지 모르겠다”며 “계속 바뀌고 알림이 제때 안 온다”고 초조해했다.
외교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인 직원들의 미국 잔류를 권유해 귀국 결정이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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