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선릉로 버스정류장 7개소에 대해 고강성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포장을 완료해 포트홀 해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이 공법을 도입해 선릉로 내 버스정류장 9개소에 고강성 콘크리트 포장을 시범 설치한 바 있다.
이 구간들은 대형 버스와 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곳으로 과거 포트홀이 반복 발생하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불편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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