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을 'A학점'이라고 하면서 국정 파트너로서 이 대통령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소통과 협치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만 보고 한발 한발 걸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자본시장에 불안을 가져왔던 대주주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에 대해서 '현행을 유지한다', 배당소득분리과세 부분에 '더 전향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대통령께서 시사한 것이 코스피가 3370를 넘어서는 기대감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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